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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주짓수 경상북도 대표 선발전
- 등록일
- 2024-08-09
- 작성자
- 관리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주짓수부가 7월 28일 안병근 올림픽기념 유도관에서 열린 ‘2025 주짓수 경상북도 대표 선발전’에서 1위 3명, 2위 1명, 3위 2명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25 주짓수 경상북도 대표 선발전’은 국가대표 선수 발굴을 위해 각 지역에서 열리는 선발전이다. 1, 2위에 입상할 경우, 오는 12월 진행될 주짓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경상북도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U-21 남자부에서 방정현(-56㎏) 선수가 1위를 했으며, 최원준(-85㎏) 선수가 2위, 이두희(-77kg) 선수가 3위에 올랐다. 성인 남자부에는 이재훈(+94㎏) 선수 1위, 김성민(-56kg)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U-21 여자부에는 안여진(-53.5㎏) 선수가 1위를 수상하였다.
경일대 주짓수부 정진동 감독은 “선수들의 고질적인 부상에 더해 피로누적 등으로 인한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강한 의지와 용기로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모든 공을 돌린다”라며 “선수들의 부상회복과 컨디션 조절 등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8월 10일, 경일대 체육관에서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주짓수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